기시다, 오염수 방류설비 시찰…"이달 말 방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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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앞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방류 설비를 시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오염수 방류 설비를 시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내일은 총리 관저에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어민단체 간부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원전 시찰과 어업인 면담을 계획대로 마치면 오는 22일 관계 각료 회의에서 방류 시작 시기를 결정할 전망인데 시기는 이달 말이 유력시되는 분위기입니다. 권현 14060413@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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