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돼지저금통 올린 조국…"5천만원 특별당비 납부"도 밝혀
페이지 정보
본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당 대표로서 5000만 원을 조국혁신당 특별당비로 납부했다”면서 당원들에게 당비 납부를 당부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는 CMS 자동이체 사이트가 새로 개설되었으니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이트 주소도 함께 게재했다. 조 대표는 지지자가 당사로 보낸 돼지 저금통도 소개했다. 그는 “찡했다”면서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당원 동지 여러분의 당비 납부가 당 활동의 활력을 높이고 반경을 넓힌다.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돼지저금통을 보내 준 시민은 당으로 연락주기를 바란다”며 “후원금 처리를 해야한다”고 했다. 조성진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원조교제로 받은 돈, 호스트에 다 바쳐” …캡슐 호텔 살며 생선 통조림 먹는 ‘받는 여자’ ▶ 중년男이 코피 흘린 이유…콧구멍 안에 파리 유충 150마리가 ▶ [단독] 안철수 “7월 전대 불출마 결심…국정운영 역량 키울 것” ▶ “최순실 비자금이 수 조” 주장 안민석, 23일 법정 선다 ▶ 전 세계 Z세대 ‘#텐미닛 챌린지’에 빠졌다…Y2K 유행과 함께 21년전 이효리 열풍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관련링크
- 이전글이재명, 尹 회담서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의제 던질까 24.04.21
- 다음글홍준표 "尹 배신한 사람" 비판…한동훈 "배신 아닌 용기" 24.04.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