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특별당비 5000만원 납부…"허투루 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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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사이트 개설…가입 부탁드린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당 대표로서 5000만원을 조국혁신당 특별당비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알리며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는 CMS 자동이체 사이트가 새로 개설되었으니 가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한 여수 시민이 당사로 보낸 돼지저금통과 편지 사진을 올리며 "찡했다.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당 편지에는 이 작은 동전들이 무소불위의 검찰독재권력을 향한 짱돌이 됐으면 좋겠다. 여기 몇 장의 지폐라도 무너져가는 민주주의 가치를 되살리는 불쏘시개로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적혀 있다. 조 대표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당비 납부가 당 활동의 활력을 높이고 반경을 넓힌다"며 "대단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산다라박, 반전 비키니 몸매…40kg인데 글래머 ◇ 이혼 서유리 "너무 후련…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해" ◇ 합의 불발 강경준 불륜 소송…결국 가정법원으로 ◇ 오윤아 "오후 6시 이후 음식 차단…줄넘기 2시간" ◇ 이준 "음주운전 두 번 잡아…근데 기사 안 나더라" ◇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 100만원…축가 부르고 싶은데" ◇ 이태곤 외제차 3대 공개 "흐린 날 세차 오히려 좋아"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XX 힘든데 그만들 좀"…김새론 심경글 빛삭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모르는 일엔 참견 말길"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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