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기부, 배드민턴 대회…지역구 민심 관리 나선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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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경기 화성을이 벌써부터 지역구 민심 관리에 나섰다. 21일 이 당선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당선 축하 화분을 마음만 받고 아름다운 가게 화성동탄점에 기부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어제20일에는 화성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배드민턴 클럽에 가입해서 연습해서 내년에는 선수로 뛰겠다”고 공약했다. 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체력단련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주부터는 신리천을 뛰며 하체단련부터 하겠다”고 했다. 신리천은 화성 동탄면 신리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사전 여론조사에서 크게 뒤지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수 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어렵게 입성한 만큼 지역구 민심 관리에 빠르게 나섰다는 분석이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혼 女와 동거”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겁탈하려고"…20대 남성이 여성 때리고 나체로 만든 이유 ▶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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