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윤 대통령 초청, 건강상 이유로 정중히 사양"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 한동훈 "윤 대통령 초청, 건강상 이유로 정중히 사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4-21 17:00

본문

뉴스 기사
[단독] 한동훈 quot;윤 대통령 초청, 건강상 이유로 정중히 사양quot;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한 전 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양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초청에 응할 뜻이 있느냐는 한국일보 질문에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사양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초청 경위와 관련해 “지난 금요일19일 오후 월요일22일 오찬이 가능한지 묻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한편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은 바 있으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따라 한 전 위원장을 제외한 비대위원들과 윤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지, 무기한 연기될지는 미지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보다 앞선 지난 16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장시간 만찬을 하며 내각과 참모진 개편 등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홍 시장은 최근 4·10 총선 패배와 관련해 한 전 위원장 책임론을 연일 언급하고 있어 미묘한 해석을 낳았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억대 연봉 의사보다 행복해요 일당 15만 원 서울대 출신 목수
- 정글 김병만 홀대 논란, 무엇이 문제였을까
- 배우 전혜진, 피투성이 사진으로 전한 근황 급히 병원으로 이동
- 할아버지와 이별… 한 쪽 눈 잃은 페키니즈 만두의 사연 [가족]
- 백일섭 전 아내 생각할 이유 없어…안 보고 싶다 아빠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0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1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