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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4일 우주항공청장 발표 이창진·윤영빈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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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4-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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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다음달 출범할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이 24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성태윤 정책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주항공청 핵심 인사인 청장차관급과 차장, 임무본부장1급 3명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들을 브리핑에서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차관급과 1급을 인사 브리핑 때 참석시켜 소개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우주항공청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대 우주청장 후보군으로 이창진 건국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윤영빈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신현우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백홍열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 우주 분야 전문가들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우주항공청 차장은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임무본부장은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위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실장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이며 과학기술처를 시작으로 잔뼈가 굵은 전문 공무원 출신이다. 미국 국적을 보유한 존 리 전 고위임원은 30년간 백악관과 NASA 등에서 일한 우주산업 관련 전문가다.

임무본부장은 연구개발Ramp;D과 관련 산업 육성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정부는 이 직책에 대통령급인 연 2억5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앞서 국회에서 통과된 우주항공청법에 따르면 연구원으로 외국인과 복수국적자의 임용이 허용된다.

[우제윤 기자 /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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