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수료 일주일 앞두고 날벼락…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폭발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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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던 소대장도 손과 팔에 중상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육군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군 당국과 경찰은 A 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은 뒤 던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했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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