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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청년정책 전담하는 청년미래연석회의 4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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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3-05-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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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경남 창원 버스텀이노르 카페에서 열린 청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당내 청년정책 전담기구 및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청년미래연석회의 4기 출범식을 갖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 들어 청년 정책 관련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한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이재명 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연직인 장경태·조정식·김민석·전용기 의원과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출범식은 연석회의 의장 및 부의장 인사말, 당대표·원내대표 등의 축사 후, 현 정부의 청년 정책 폐지 및 축소 현황 발표와 함께 청년미래연석회의 향후 계획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문재인 정권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청년내일채움공제 정책 축소가 대표적으로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지원 사업으로, 근로자·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부금을 적립하는 제도다. 적립된 금액은 2년 후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된다.

윤석열 정부는 해당 정책을 유지했지만, 대상을 모든 중소기업에서 50인 미만 제조, 건설업 중소기업으로 축소했다.

한편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민주당이 여당이던 시절 출범한 당과 정부, 청와대의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다.

지난 2021년 8월 3기 출범 당시 윤호중 원내대표는 MZ 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서겠다면서 "노동인권, 주거복지, 기후환경, 참여권리, 부채금융 등 5대 정책 비전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청년 맞춤 정책을 공언한 바 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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