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찾은 盧 사위 곽상언 "노무현 정치 계승하라는 국민 명령 받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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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다”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22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승리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지난 14일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장인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곽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노 전 대통령 묘역 앞에 무릎을 꿇고 참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시했다. 곽 당선인은 “봉하에 다녀왔다.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다”며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적었다. 그는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며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곽 당선인은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50.92%4만4713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현역 의원인 최재형 후보44.13%·3만8752표를 꺾고 당선됐다. y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女만 골반 드러낸 ‘수영복’ 입는다?…난리난 美육상팀 복장 “왁싱비용 대라” 시끌 ▶ 르세라핌, ‘코첼라’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특별 제작 의상 입는다 ▶ 온앤오프, 토론토부터 LA까지 8개 도시 공연…첫 북미 투어 ▶ 아일릿, 자석처럼 끌렸다…‘마그네틱’으로 음방 3관왕 ▶ 베이비몬스터, 예사롭지 않은 반응…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 입성 ▶ 선우은숙 “내가 세번째 부인, 유영재 양다리 몰랐다”…결혼 후회, 충격에 병원행 ▶ 김그림, 故 박보람 가짜뉴스에…"천벌 받는다" 분노 ▶ 女투숙객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잘못 없는 남편만 억울" ▶ “믿었던 너 마저?” 삼성 갤럭시S24 열풍에도…20대 아이폰 타령 ‘역대급’ ▶ “직원 연봉 2천만원 올려주더니” 결국 나락…잘 나가던 유망 회사에 무슨일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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