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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전날 금성·초승달 나란히…누리꾼 "좋은 징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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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3-05-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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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 서쪽 하늘에 뜬 초승달과 나란히 금성이 빛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SNS를 통해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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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과 초승달 나란히. [사진=독자제공]

시민들은 24일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금성과 나란히 초승달이 뜬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 로맨틱하다", "날이 너무 좋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친구가 하늘에 이쁜 별이 떳다고 해서 나가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성은 태양계 두 번째 행성으로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행성 중 태양과 달 다음으로 밝다.

누리호의 실전 발사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전국 곳곳에서 서쪽 하늘에 나란히 뜬 초승달과 금성을 두고 누리꾼들은 좋은 징조라고 공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일인 이날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기술적 준비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시각을 확정한다. 큰 이변이 없으면 발사는 이날 오후 6시24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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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택 위로 초승달과 금성이 나란히 빛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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