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황상무 논란에 "회칼로 언론인과 국민 위협하는 나라가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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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을 두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생선 회칼로 언론인과 국민을 위협하는 나라가 정상이냐"고 했다. 이날 이 대표는 강원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국민을 위해 뽑은 일꾼이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심지어 회칼 위협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정권에 대들면 대검으로 찔러 죽였다고 말하고, 농담이라고 하면 이게 농담으로 들리냐"며 "실제로 생선 회칼로 보도기자를 칼로 찔러서 중상해를 입힌 일이 실제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이런 나라를 우리가 허용해야 하냐"며 "이제는 권력을 회수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 대표는 "충직한 일꾼은 커녕 주인을 물려도 대드는 일꾼, 머슴, 종을 이제 해고해야 한다"며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호소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김예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가수 인순이의 파격 고백 "4세 연하 남편, 관람차 안에서..." → "男배우랑 진짜 성관계해봐라" 제작자 요구에 여배우는... → "차안서 살해된 30대 여성, 범인은 386 출신의..." 그날의 비극 → 23세 차 부부 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깜짝 발표 → 이봉주, 놀라운 근황 "90도 꺾였던 고개와 굽었던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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