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지상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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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용 다단계 고체연료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과 산하 발동기연구소가 어제19일 오전과 오후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장거리급 극초음속 미사일에 장착할 다단계 고체연료 엔진 지상분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시험을 참관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이 무기체계의 군사 전략적 가치가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평가하면서, "적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은 아울러 8차 노동당대회가 제시한 전략무기 부문 개발과제들이 훌륭히 완결된 데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을 통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무기체계 개발 완성의 시간표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인/기/기/사 ◆ 일본서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중…"감기와 비슷" ◆ 너도나도 "집에 데려올래"…요즘 뜬다는 키우기 정체 ◆ CCTV 보던 직원 "촉 오는데?"…한밤 포착된 수상 행동 ◆ "가방 좀" 바로 수갑 채웠다…경찰서에서 잡힌 남성, 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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