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의 소나무당…비례1번 노영희·2번 변희재·3번 손혜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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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가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비례대표 후보 9명을 발표했습니다. 소나무당은 오늘20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1번은 노영희 변호사, 2번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3번은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4번은 정철승 변호사, 5번은 권윤지 작가, 6번은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입니다. 7번은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8번은 마화용 서울시당위원장, 9번은 이현정 박사가 배치됐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이른바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현재 구속 수감 중입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 서구갑 지역구에 옥중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정부 "2천명 중 82%, 비수도권 의대에" 서울엔? ▶ "875원 대파, 대체 어디서?" 尹 물가점검 와글 ▶ 눈과 입 찢긴 총선 현수막…붙잡힌 남성이 한 말은 ▶ 뱃속에 50년 전 죽은 태아가..수술했지만 끝내 숨져 ▶ 손흥민 "강인이의 진심 어린 사과, 똘똘 뭉칠 계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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