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GP 지하시설 보존설에 "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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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GP 지하시설, 북 보존하고 있어" 주장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27일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관련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지난 24일부터 일부 군사조치에 대한 복원 조치를 감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GP를 다시 복구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방부 제공 2023.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군은 북한 최전방 감시초소GP에 지하시설이 보존됐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북 GP 지하시설 보존설에 대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설 파괴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GP 지하시설이 보존됐을 경우 군검찰 등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결정된 게 없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이날 한 언론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8년 12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북한 GP 철수 여부를 현장 검증하면서 핵심 지하시설 파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수홍만 법카 못 썼던 이유…가족들 잔인하다" ◇ 서동주, 1년 전과 비키니 자태 비교…꾸준한 섹시 ◇ 이혜정 "결혼은 죽음이었다…45년간 상처" 이혼 통보 ◇ 박민영, 전남친 강종현에 생활비 2억5천 받았나 ◇ "역대급 악마 견주"…옆구리 잘라 인식칩 빼고 유기 ◇ 이용식 "악어 깔고 앉았더니 내장파열돼 죽어" ◇ 전유성 "이영자 2주 만에 1회 출연료 1000만원" ◇ 서정희, 6세 연하 애인 공개 "반한 이유는…" ◇ 임신 황보라 신혼집 첫 공개…"출장 간 남편 몰래" ◇ 한소희 "프랑스 대학 붙고도 6천만원 없어서 못가"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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