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스웨덴 총사령관 접견…국방·방산 분야 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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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합참에 따르면 이번 접견에서 김 의장은 대북제재 등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스웨덴의 지지와 동참을 당부했다. 또 김 의장과 비디엔 총사령관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보 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방·방산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한국과 스웨덴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 지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스웨덴은 6·25 전쟁 발발 후 유엔군의 일원으로 최초로 우리나라에 의료 지원단을 파견했다. 1950년 9월 23일 부산항에 도착한 스웨덴 의료 부대는 부전동에 야전 병원을 개설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유엔군과 한국군 전상자 치료 및 대민 의료 구호 활동을 벌였다. 스웨덴이 파견한 의료 지원 파병 인원은 의사와 간호사를 합하여 약 1100명에 이르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스웨덴 참전 기념비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해 있다. 스웨덴은 정전 이후 중립국 감독위원회에 인원을 파견해 한반도 평화에 기여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남친 누드화에 격한 반응 보인 유명 개그우먼의 야망 "비싸게.." → 전세금 8000만원 사기 당하고 택배 일하는 가수, 일당이.. →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여고생 변사체, 알고보니.. → 19세에 아이 출산한 女, 친정엄마와 나이 차이가..소름 → 연하남과 한 달 연애 후 재혼한 여배우 "연애 기간 길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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