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재외투표서 1위 조국혁신당…"국격 살리려는 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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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공동취재 2024.4.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 대표는 62.8%로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총선 재외국민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이 38.2%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22.1%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27.5% 비례정당보다 득표율이 높았다는 내용도 첨부했다. 조 대표는 "지난 2년간 대한민국 이미지가 훼손돼 국격이 떨어졌다는 한탄이 해외 곳곳에서 흘러나왔다고 들었다"며 "눈 떠보니 조국이 선진국이라고 했던 재외국민들이 고작 2년 만에 눈 떠보니 도로 후진국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삶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총선에서 야당들이 이겼지만 부족하다. 갈 길이 많이 남았다"며 "자유권과 사회권이 보장되는 더 좋은 선진국, 더 높은 국격을 이루기 위해 조국혁신당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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