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본인·배우자 방탄이 서울중앙지검장 인선 기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尹, 본인·배우자 방탄이 서울중앙지검장 인선 기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4-15 09:18

본문

뉴스 기사
"정적에 더 무자비한 칼 휘두를 사람 찾아"

[서울경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5일 서울중앙지검장 인선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뻔뻔한 방패 역할을 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 尹, 본인·배우자 방탄이 서울중앙지검장 인선 기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를 놓고 대통령실과 검찰 내부에서 긴장이 발생하고 있다. ‘윤 라인’ 고위급 검사 사이에서 긴장과 암투가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와 김건희씨 관련 혐의 처리 입장이 인선의 핵심 기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윤 대통령은 곧 ’데드덕‘이 될 운명인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서 뻔뻔한 방패 역할을 하고, 정적에 대해서는 더 무자비한 칼을 휘두를 사람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운영능력이 0에 가까운 윤 대통령의 관심은 이제 온통 자신과 배우자의 신변안전뿐”이라고 조롱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김혜수·김희애 진작 내보낼 걸···톱모델 안 쓰니 흑자전환 이곳 얼마나 벌었나?
"떠난 사람 이용해 돈벌이"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
선우은숙 "내가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이더라"···유영재 삼혼설 사실로
"어떻게 배달음식이 더 비싸? 차라리 식당서 먹자"···이런 사람 많더니 결국···
반려견 묶어 놓고 대낮에 아파트 공원에서 이런다고? 충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585
어제
2,693
최대
3,299
전체
602,7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