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방산 · 전기차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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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프라보워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한 뒤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노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당선 축하에 사의를 표하면서 "한국을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취임 후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정상은 올해 10월 인도네시아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양국이 방산·전기차·인프라 등 분야에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나가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인/기/기/사 ◆ 야구장 공연 갔다가 공 맞고 혼절…아이칠린 초원, 결국 ◆ "너는 왜" 되레 역정낸 할머니…분노 부른 블랙박스 영상 ◆ 말 못하는 거위 퍽 때려놓고…"거위가 먼저 나를" 변명 ◆ 의정부 하수관서 알몸 시신 발견…날갯죽지에 새겨진 글씨 보니 ◆ "1초만 늦었어도"…열차 사고 극적으로 막아낸 철도 직원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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