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부대변인에 총선 낙선 류제화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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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뉴스1
부대변인 자리는 지난해 말 김기흥 전 부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위해 퇴직하고, 최지현 전 부대변인이 인사비서관으로 승진하면서 5개월째 공석이었다. 부대변인은 대변인을 보좌해 언론 대응과 공보 활동을 수행한다. 류 변호사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선관위 대변인 등을 지냈다. 류 변호사가 실제 임명될 경우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에 이어 대통령실로 들어오는 총선 낙천·낙선 인사 행렬에 들게 된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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