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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차기 당대표…유승민 28% 한동훈 26% 나경원 9%[에이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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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5-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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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동훈 48% 압도적
야당 지지층은 유승민이 40~43%로 우세

국힘 차기 당대표…유승민 28% 한동훈 26% 나경원 9%[에이스리서치]

[서울=뉴시스]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대표 후보별 적합도는 유승민 전 의원 28%,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26%,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9%,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각 7%, 윤상현 의원 3%, 권성동 의원 2% 순으로 집계됐다. 그래픽 = 안지혜 기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표 후보별 적합도는 유승민 전 의원이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26%를 기록해 오차범위 ±3.1%포인트p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이후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이 9%,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 7%, 윤상현 의원이 3%, 권성동 의원이 2%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반 국민의 후보별 당 대표 적합도 인식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인식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밝힌 34%의 후보별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적합도가 48%를 기록해 압도적이었다.

이후 원희룡 전 장관 13%, 나경원 당선인 11%, 유승민 전 의원 9%, 안철수 의원 6%, 권성동·윤상현 의원 각 3% 순이었다.

지지 정당별로도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 인식에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40%, 한동훈 전 위원장 16%, 안철수 의원 7%, 나경원 당선인 5%, 윤상현 의원 3%, 권성동 의원 및 원희룡 전 장관 각 1%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 전 의원이 43%, 한동훈 전 위원장이 12%, 안철수 의원이 7%, 나경원 당선인이 5%, 원희룡 전 장관 및 윤상현 의원이 각 3%, 권성동 의원이 2%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21%, 한동훈 전 위원장 17%, 나경원 당선인 12%, 안철수·윤상현 의원 각 5%, 권성동 의원 2%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은 유승민 전 의원이, 여성은 한동훈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하다는 인식이 나타났다. 남성은 유승민 전 의원 32%·한동훈 전 위원장 23%, 여성은 한동훈 전 위원장 29%·유승민 전 의원 24%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25%과 대전·충청·세종·강원34%, 부산·울산·경남33%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높게 나타났고, 인천·경기32%와 광주·전라·제주31%, 대구·경북28%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26%와 70대 이상32%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우세했고, 20대29%, 40대34%, 50대29%, 60대29% 유승민 전 의원이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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