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학력 위조 의혹에 10억 내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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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하는 사람들 법적책임 물을 것"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준석의 하버드 졸업이 거짓이거나 컴퓨터 과학·경제학 복수전공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해 10억 내기라도 하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성적표, 졸업증명서, 졸업생 사이트 접속 인증까지 수사기관에서 다 해서 결론 냈던 사안"이라며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들은 이미 싸그리 깡그리 고소해 놨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어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대학 성적증명서를 공유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싹 책임을 물리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 전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이 전 대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해당 유튜버들은 이 전 대표가 하버드대에서 컴퓨터 과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학력 위조 의혹은 이미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통해 결론이 난 사안"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尹 보더니 ‘후다닥’…바이든, 뛰어가 인사하는 모습 포착 ▶ 김연경, "바지 벗기고 다 훑어봐" 충격의 中 도핑 검사 일화 공개 ▶ 싱크대서 아기 씻기고 파리채로 부채질…고딩母에 박미선 경악 ▶ 손 묶고 성관계 하다 옥상서 추락한 20대女…10대 남친은 ‘과실치사 집행유예’ ▶ “그만 싸라 했더니 폭행까지”…‘대·소변 핫플’로 전락한 탑골공원 담벼락 [밀착취재] ▶ "나 친딸이잖아" 호소에도 성폭행 시도한 父…딸 극단선택 ▶ 전처·현처 자식 5명에 내연녀와 또 출산…30대, 우울증 걸린 아내 폭행 ‘징역 2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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