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尹 겨냥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취지 글 공유
페이지 정보
본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파란불꽃선대위 해단식에서 황운하 당선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해당 글에서는 "지난 2년을 지켜본 국민은 이제 그를 믿지 못하여 권력을 신속히 회수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며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우 수준이 낮은 정치로 일관하여 진보, 보수, 중도에 속하는 모든 국민에게 깊은 정신적 상처를 입혔다"며 "국민은 이제 그를 바라보는 것도 싫어한다.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당할 것 같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황 당선인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 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조국혁신당에서 비례대표 8번을 부여 받았던 황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尹, 중동사태 긴급회의…"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종합 24.04.14
- 다음글불법 다단계 피해자들 조국당 비판 "가해자 편에 서는 것 공포스러워" 24.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