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결의…"오늘부터 실무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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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04.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6일 합당을 결의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23일 창당한지 두달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미래 제22대 총선 당선인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통합하기로, 합당하기로 당선인 총회에서 결정했다. 결의했다"며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23일 국민의힘 선임급 당직자조혜정 정책국장을 당대표로 공식 출범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득표율 36.67%로 18명의 비례대표 의석을 할당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야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우린 끝났어" ◇ 고영욱, 70억 빚 청산 이상민 저격 사과 "실언" ◇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건물주 됐다 ◇ 박보람 빈소, 조문 행렬…허각 가장 먼저 달려와 ◇ 태진아 "치매 아내 위해 "돈 많이줘도 행사 줄였다" ◇ 채리나 "밤마다 아빠 몰래 창문 넘어 이태원서 춤" ◇ 오윤아 암 발견…"발달장애子 키우느라 아픈 줄 몰라" ◇ 10기 옥순 파혼설 속내 고백 "두 번 이혼 싫은데" ◇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협박 메시지 공개 "마음 무너져" ◇ 선우은숙·유영재 이혼 진짜 이유 "여성팬들과 밤늦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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