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비대위 전환…이낙연, 비대위원장으로 이석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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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동대표, SNS 통해 "모든 당직자 사퇴한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난 4·10 총선에서 참패한 새로운미래가 17일 당 지도부 총사퇴 및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결정했다.
이 공동대표는 “그동안 지도부를 포함한 여러 지도자, 관계자들과 만나 당의 현실과 미래를 상의했다”며 “그 결과 당직자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았고, 비대위원장은 내가 지명하도록 위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며 “오늘 아침 책임위원회에서 이 제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고 했다. 그는 이 전 부의장을 일컬어 “6선 국회의원으로 풍부한 현실정치 경험과 지혜를 갖췄고,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으로도 수고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 관련기사 ◀ ☞ “치킨 한마리 곧 ‘4만원 됩니다”…전국적 불만 속출에 사장들은 ☞ “갑자기 비싸져서 많이 놀랬죠?”…쿠팡, 고객 달래기 나섰다 ☞ 3조 투입할 ‘생리대 닮은꼴 中 건물에 비난 쇄도 ☞ “내려라” 벽돌로 창문 내리친 ‘불륜 검거 현장…SNS 생중계 ☞ 박종철 열사 母 별세…조국 “편히 가이소, 제가 단디 하겠심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유성 kys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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