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 제안 받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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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장제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12.1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직을 제안 받은 바 없다"며 "본인의 측근들이 비서실장 제안 수락을 설득했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들의 사의를 사실상 수용하고 교체 시기와 대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 의원은 대통령이 지근거리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편하게 마음을 터놓고 의논할 수 있는 인사라는 점에서 후보로 거론된다. 장 의원은 친윤·중진 험지 출마 요구에 호응해 4·10 총선에 불출마하고 백의종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후 근황…파격 튜브톱 패션 ◇ 남규리 "여배우들 사이 왕따…질투일 수도" ◇ 69억 빚 청산한 이상민, 즉흥 일본 여행 ◇ 박영규, 25세 연하와 결혼…"아내가 아이 낳고 싶다고" ◇ 김구라 "아내 때문에 3살 딸 공개 안 해" ◇ 걸그룹 멤버, 야구장서 파울볼 맞아 기절 ◇ 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자주색 후드티 ◇ 전자발찌 고영욱, 이상민 저격 글 해명 ◇ 김동완 여친 이어 앤디 아내도 살해협박 받아 ◇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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