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주한 미 대사 접견…"재임 중 한미동맹, 포괄동맹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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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주한 미 대사 측 요청으로 성사"
"한미관계 앞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 밝혀 [서울=뉴시스]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3.05.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5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를 접견해 "재임 중 한미동맹이 전통적인 군사안보를 넘어 포괄동맹으로 격상되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이 평산 사저를 예방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를 접견했다"며 "오늘 만남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한 미 대사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알렸다. 이어 "양측은 문 대통령 재임 중 한미동맹이 전통적인 군사안보를 넘어 포괄동맹으로 격상되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한미 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시간 가량의 환담을 마친 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골드버그 대사는 평산책방을 방문하여 책방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서로에게 책을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골드버그 대사에게 본인의 자서전 운명을 선물했다고 한다. 골드버그 대사는 사진작가 안셀 애덤스의 저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현정, 어깨 드러내고…범접불가 고품격 우아美 ◇ 김지민 "김준호 누드화 비싸게 팔릴 것 같다" ◇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월세 미납 강제집행 ◇ 구속 피한 유아인…시민이 던진 커피는 못 피해 ◇ 티아라 지연♥황재균 신혼집, 분양가만 370억원 ◇ 극단적 선택 시도한 유명배우, 성추행·갑질 의혹 부인 ◇ 송중기, 칸 레드카펫 밟았다…만삭 아내는 어디에? ◇ "19살에 출산, 친정 엄마는 36세"…현실 과속스캔들 ◇ 10만 유튜버 된 조민 "취미는 운동, 남자친구는…" ◇ 레이디 제인 前 썸남 홍진호 "나도 결혼 예정"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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