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사퇴해야, 60%…日 시찰단 도움 안 돼, 53%" - NBS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가상자산 투자 논란에 휩싸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만18세 이상 남녀 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김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사퇴는 섣부르다는 의견 31%보다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에 대해선 도움이 될 거란 의견이 40%,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응답이 53%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로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하면 변동이 없었고, 부정평가는 56%로 1%p 올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로 직전 조사보다 2%p 올랐고, 더불어민주당은 2%p 하락한 27%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조사 기간 : 2023년 5월 22일 ~ 5월 24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文, 평산책방 찾은 美 대사 접견…자서전 선물로 건네 23.05.26
- 다음글모두발언하는 박광온 원내대표 23.05.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