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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명이라더니, 이 남자는 상대가 안되네"…추미애, 첫 女국회의장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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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4-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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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국회의장 선호도 추미애 압도적 1위
여론조사서 40%…정성호 6.0%, 조정식 5.9%


quot;찐명이라더니, 이 남자는 상대가 안되네quot;…추미애, 첫 女국회의장 성큼

오는 5월 3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경기 하남갑에 당선돼 6선에 성공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30일 미디어토마토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지’를 물어본 결과, 추 전 장관은 40.3%로 집계됐다.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던 친이재명계 6선의 조정식 의원은 5.9%에 그쳤다. 오히려 5선 정성호 의원6.0%에게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5선 우원식 의원은 4.7%를 기록했다. ‘기타 다른 인물’을 선택한 응답자는 19.5%, ‘잘 모름’은 23.7%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의 60%가량이 추 전 장관을 선호했다. 20대에서는 추미애 32.8%, 정성호 6.4%, 우원식 5.5%, 조정식 4.9%였고, 30대는 추미애 39.7%, 조정식 9.2%, 정성호 4.7%, 우원식 1.6%였다.

40대는 추미애 59.5%, 정성호 3.7%, 조정식 2.6%, 우원식 2.1%였고, 50대에서는 추미애 48.4%, 우원식 8.6%, 정성호 6.0%, 조정식 4.6%였다. 60대는 추미애 34.0%, 정성호 6.9%, 조정식 6.0%, 우원식 4.3%, 70세 이상은 추미애 21.9%, 조정식 9.1%, 정성호 8.4%, 우원식 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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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도 추 전 장관을 선택한 응답자가 40%가량이었다. 중도층 추미애 40.5%, 조정식 5.1%, 정성호 4.4%, 우원식 3.4%였다. 진보층에서는 추미애 63.7%, 우원식 4.5%, 정성호 3.6%, 조정식 3.4%, 보수층은 추미애 18.0%, 정성호 10.2%, 조정식 9.3%, 우원식 6.4%를 기록했다.

한편 22대 국회에서도 ‘제1당’을 차지하게 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차기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국회의장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각 2년 임기로 선출하며, 당내 경선에서 이긴 후보가 국회 본회의 무기명 표결에서 재적의원 과반 찬성을 얻으면 당선된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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