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로스쿨서 변호사 시험 과목 위주 교육 편중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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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법학 교육 제도 개선 방향에 관한 학계 의견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변호사 시험 과목 위주의 교육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다양한 전문 분야의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해 법조 인력·교육 정책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뿐만 아니라 다른 학부에서도 어려운 환경으로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장학제도를 다변화하고 학자금 융자 제도를 확대하는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상경 이사장, 호문혁 전 이사장, 김종보 이사,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주진우 법률비서관이 배석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인/기/기/사 ◆ 문까지 활짝 열고…강남 한복판서 대자로 뻗은 남성, 왜 ◆ "친환경 홍보하더니…" 불판 닦고 폐수는 그대로 콸콸 ◆ 여자월드컵 기습 입맞춤 논란…라커룸 생중계로 "별로" ◆ "다시는 안 볼 텐데"…요즘 유행하는 비행기 민폐 행동 ◆ 카눈에 날아간 거 아냐?…사라진 공원 탁자 황당 전말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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