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우수고객 1600명에 조용필쇼·겨울왕국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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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장기 고객 총 1600명 초청
![]() 엘지유플러스LGU는 연말을 맞아 영화 ‘겨울왕국’ 재개봉 행사와 ‘조용필amp;위대한 탄생 투어 콘서트’에 우수 고객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천명과 600명에게 티켓 두장씩 준다. 우선 월트디즈니와 함께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용산시지브이CGV서 영화 겨울왕국을 재개봉하는 행사에 우수 이동통신 고객을 초대한다. 유플러스 멤버십 브이브이아이피VVIP 고객 500명과 최우수 장기고객 500명 등 1천명에게 티켓 2장씩 제공한다. 오는 16~22일 엘지유플러스 누리집과 유플러스 멤버스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엘지유플러스는 “‘디즈니 플러스 카테고리팩’ 선택 고객이 우선적으로 추첨된다”며 “현장에서 디즈니 굿즈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지유플러스는 가수 조용필 연말 콘서트 ‘조용필amp;위대한탄생 Tour Concert’ 서울12월9·10일·부산12월23일 콘서트에도 우수 고객을 초대한다. 각 공연별로 유플러스 멤버십 브이브이아이피 고객 및 최우수 장기고객 200명씩 총 600명을 초청한다. 한 명당 티켓 2매씩 제공한다. 오는 22~28일 엘지유플러스 누리집과 유플러스 멤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엘지유플러스는 “해당 콘서트와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이 초대될 수 있게 하기 위해, 고객 쪽에서는 불편할 수 있지만 응모를 받아 추첨하는 절차를 거쳐 티켓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브이브이아이피 고객의 경우, 콘서트와 영화 가운데 한 쪽만 응모할 수 있다. 고객 등급은 요금청구서에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서울시, ‘월급쟁이 중증장애인’ 400명 쫓아냈다 ■ “언론 검열·‘땡윤 방송’ 만들기 정점에 이동관”…탄핵·국조 추진 ■ 대구·경북에 ‘박정희’ 말고 지역 정책은 없나요? ■ “홀로코스트 희생자가 범죄자로…이, 가자 점령 저항 부를 것” ■ 조국·송영길에 지도부 ‘거리두기’…그러나 ‘리스크’는 커진다 ■ 한국노총 복귀 경사노위에 ‘정년연장’ 안건 오를 수도 ■ 파두 ‘뻥튀기’ 논란…특례상장 몸값 1.5조, 분기매출 6천만원 ■ “청소매니저입니다”…5060여성, 플랫폼노동 몰려간 이유 ■ 광고문자·불법추심도 스토킹?…처벌법 확대 적용에 ‘갸우뚱’ ■ “최수종·하희라 살던 전북 진안 집에서 한달살기 하실 분~”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후원하기] ▶▶지구를 위해! [겨리와 함께 줍깅] 신청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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