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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페인트업체서 불…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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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1-26 19:31

뉴스 기사
26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한 페인트업체 실험실 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26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한 페인트업체 실험실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직원 3명이 연기흡입, 찰과상 등의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실험실 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83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6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자재 실험 중 기기사용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구강과 항문에…" 아동 성범죄 재판, 초등생 수십명 방청 충격 ☞ 탁재훈 야구 여신 박지영 아나에 "너랑 재혼할 것" 플러팅 ☞ "성병 없다"…차 태워주는 대신 유사 성행위 요구한 픽업남 ☞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마음의 재활 아직 안돼" ☞ 이혜정 "내 이혼에 40대 아들 밤새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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