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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개혁미래당, 튼튼한 집 지어도 모자랄 판에 웬 텐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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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1-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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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텐트라는 신조어까지 생겨, 임시 가설정당 자임"
김용민 "이러니 정치가 웃음거리 되는 것"

정청래 quot;개혁미래당, 튼튼한 집 지어도 모자랄 판에 웬 텐트인가quot;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2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1.2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이 공동 창당을 선언한 것에 대해 "임시 가설정당임을 자임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때만 되면 텐트 정당들이 줄을 잇고 있고, 빅텐트, 스몰텐트에 이어 중텐트라는 신조어도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텐트는 강풍이 불면 날아가고, 홍수가 치면 거둬야 한다"며 "튼튼한 집을 지어도 모자랄 판에 웬 텐트를 치겠다고 하는지, 임시 가설정당임을 자임하고 나서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정적인 튼튼한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 자본, 공사 기간도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 사정이 다급해서 그런 줄 안다만 앞으로는 텐트만 짓지 말고 안정적인 집을 짓길 바란다"고 비꼬았다.

같은당 김용민 의원도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개혁에 가장 반대하던 분들이 모여서 개혁미래당을 만드냐. 은퇴하시고 새로운 정치 세력에게 양보를 하셔도 어색하지 않을 분들이 미래를 논하는거냐"고 직격했다.

김 의원은 "이러니 정치가 웃음거리가 되는 거다. 차라리 기득권 지키기와 보수를 표방하면 솔직하게라도 보였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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