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한인 2명 총격 당해…외교부 "신속 수사 요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멕시코서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 시각 외교부는 "26일 오후 4시 50분께한국시간 27일 오전 7시 50분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국자는 "우리 공관은 주재국 경찰에 신속한 범인 검거 및 수사를 요청했다"며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톨루카는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곳이다. 현재 한국인 2명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관련기사] ▶ 정의선의 뚝심…지지부진한 수소차 시장 현대차가 끌어 올린다 ▶ [르포] "오염수 뉴스 쏟아지는데 누가 회 먹나요"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숨 ▶ [종합] 尹과 베트남 간 정의선·구광모, 현지 투자 활발…이재용은 ▶ 장마 시작 제주 최대 500㎜ 이상 주의…내일부터 전국 확대 ▶ "한국형 엔비디아 만든다"···3000억원 규모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 ▶ "당첨되면 5억 로또" 흑석자이 2채에 93만여명 줍줍 ▶ 尹, 역대 최대 사우디 공사 수주에 "양국 공동번영 확고 기반"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코 앞…"노동계 요구대로면 일자리 47만개 사라져" |
관련링크
- 이전글3년 임기 채우고 퇴임한 전현희 "정치 부재와 정쟁 과잉의 시대" 23.06.27
- 다음글이재명 "文 간첩 발언한 박인환, 사과하고 물러나야" 23.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