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봉하 묘역 찾아 "균등사회 꼭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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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다녀왔다…당선증 곁에 놓아드려"
"삶의 기본조건 균등한 사회 위해 최선" [서울=뉴시스]4·10총선 서울 종로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뽑힌 곽상언 당선인이 14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 = 곽상언 당선인 페이스북 캡처 2024.04.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4·10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뽑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당선인이 14일 경남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곽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노 전 대통령 곁에 놓고, 사람사는 세상이란 뜻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봉하에 다녀왔다"고 사진과 글을 올렸다. 곽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다"며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라며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내가 유영재 세번째 부인이었다" ◇ 가수 김충훈 재혼식…"아들 김수현은 불참" ◇ 백지영, 80평대 논현동 집 공개 ◇ "염산 뿌리겠다" 서윤아, 김동완 팬에게 협박받아 ◇ 박보람 사망 가짜뉴스 남발…장례 아직 못 치른 이유 ◇ 심현섭, 최지우 닮은 女와 102번째 소개팅 ◇ 남규리 "산에서 살고 있어"…자연인 된 근황 공개 ◇ 최대철, 제니 닮은 딸 공개…"한 달에 1300만원 들어" ◇ 이상엽 아내 미모…"연예인인줄" ◇ 어느새 키 훌쩍…송종국 딸·아들 폭풍 성장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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