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정상회담 개최…"바이든, 尹·기시다 워싱턴 초청"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미일, 3국 정상회담 개최…"바이든, 尹·기시다 워싱턴 초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3-05-21 14:49

본문

뉴스 기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맨좌측,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운데가 21일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3국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히로시마=뉴스1 최동현 정지형 이유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히로시마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3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일 정상은 야외에 설치된 연단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한 뒤, 그 자리에서 선 채로 1분간 짧게 스탠딩 회담을 가졌다. 세 정상은 번갈아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고,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윤 대통령은 대화가 끝난 뒤 돌아가는 과정에서 기시다 총리의 등을 토닥이기도 했다.

이날 한미일 정상회담은 약 10분 가까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세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포함한 3국 간 정보공유, 안보협력, 경제 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취임한 이후 한미일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같은 해 11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바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워싱턴으로 초청했다고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88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0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