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사고…1명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세종시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부상, 이 중 훈련병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50분경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간부 1명과 병사 1명 등 장병 2명이 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던 병사는 사망했다. 지난 3월 육군 제32보병사단 예비군 훈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육군은 “군은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시민이 때리면 맞아라"…진짜 해병대의 비밀 ▶ "강형욱 나락 보낼 수 있다" 충격적인 추가 폭로 ▶ 애인 빼고 다 만들어준다, 챗GPT 100% 활용법 ▶ 정준영, 성폭행 뒤 낄낄…승리는 손 쳐들더니 충격 ▶ 윤민수, 18년만에 이혼…"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 im.soungbin@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3특검 3국조 기자회견 하는 조국 대표 24.05.21
- 다음글공무원 인기 시들 7급도 예외 없다…공채 지원자 수 3년새 1만명↓ 24.05.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