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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 하태경 떠난 "부산 해운대갑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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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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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 하태경 떠난 quot;부산 해운대갑 출마quot;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총선 출마선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근이자 검사 출신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은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주 전 비서관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에서 일할 때도 민주당이 국정 발목 잡는 것을 답답한 마음으로 지켜봐야 했다"면서 "국민의 삶보다 정치인의 사익을 중시하는 정치 문화는 더는 우리 선진 국민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개혁하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만 보고 일하겠다는 것이 제 정치의 명분이자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공천방식 논란에 대해 "중앙당에서 시스템 공천을 하기로 했고 세밀한 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게 공천할 것"이라며 "개별 후보가 공천기준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3대 기조로 교통난 해소를 통한 사통팔달 해운대, 조속한 재개발 추진으로 살고 싶은 해운대, 전시컨벤션사업 육성으로 활력 있는 해운대를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실, 금융위원회, 법무부에서 약 7년간 정책과 예산을 다룬 국정 경험과 공적 네트워크를 살려 부산 해운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신정철 부산시의원,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정성철 부산시 해운대구 체육회장, 최대경 전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박진옥 전 부산시의회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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