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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버튼 달성 조민 "데드리프트 90kg친다, 남친이 한강 좋아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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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3-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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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이 만든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하자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민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11일 만인 지난 23일 오전 11시40분께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뒤 27일 기준으로는 14만3000명을 돌파했다.

조씨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이 넘어섰다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씨는 야외에서 꽃다발을 안아 들어보이고, 손가락으로 ‘브이V’ 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꽃다발 자랑하려고 외출했지! #감사합니다 #10만돌파 !!”라는 글도 남겼다.

또 조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과 케익을 앞에 놓고 촛불을 끄면서 ‘구독자 수 10만 돌파’를 축하하고 있는 짧은 영상도 올리기도 했다. 조씨는 스토리에 “바쁘고 정신 없었는데 유튜브 10만 돌파 축하 감사해요 Feat. 쌩얼로 축하받기”라는 소감도 밝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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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모아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실버버튼’은 유튜브에서 인기 채널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플레이버튼’ 기념품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가운데 하나다.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 되는 경우 주어지며, 플레이버튼은 약 95%의 니켈과 5%의 구리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버튼은 유튜브 최고경영자CEO의 편지와 함께 배송된다.

앞서 조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 ‘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Full’이라는 제하의 첫 정식 영상을 올렸다.

조씨는 영상에서 “요즘 시간이 좀 있다 보니까 수필도 쓰고 있고 운동도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예전에는 밥을 5분 만에 해치우는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엄청 맛집이라고 하면 한 시간도 기다려서 들어가고 그런 게 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인스타그램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줬다”면서 “유튜브는 조금 더 역동적이고 조금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지금 시간이 좀 있다 보니까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사진 찍거나 동영상 찍는 걸 좋아하니까 영상일기 같은 걸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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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이나 이상형에 대해선 “취미는 되게 옛날부터 헬스를 했다. PTPersonal Training도 받았다. 데드리프트 90㎏ 정도는 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 먹고 그런 걸 좀 하고 싶다”며 “한강 가는 걸 좋아해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남자친구 생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선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면서 “방향성을 크게 잡는다기보다는 소소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내가 편안한 것 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자아실현이 이뤄진다고 믿고 있다. 지금이 어떻게 보면 내게 제2의 자아실현 기회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조국 전 장관이나 조씨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조씨 측은 일단 출마 가능성에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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