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김정숙, 셀프 초청에 전용기 타고 타지마할 혈세 관광"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여당 "김정숙, 셀프 초청에 전용기 타고 타지마할 혈세 관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6-01 12:35

본문

뉴스 기사
여당

【아그라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2018.11.0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해 "셀프 초청으로 이뤄진 김 여사의 혈세 관광"이라고 말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호 대변인은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 주장하며 대통령도 타지 않은 대통령 전용기로 3박4일에 걸쳐 인도를 방문한 것은 그저 단독 관광에 혈세를 쓴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호 대변인은 "당시 인도 정부는 고위급 참석을 요청한 것이지 공식적으로 김 여사를 초청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라며 "명백한 셀프 초청에 전용기를 타고 원포인트 타지마할 관광을 하며 혈세를 펑펑 쓴 것으로도 모자라 단독외교라 포장하는 것은 국민께 도의가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김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시기는 당시 불과 4개월 전 같은 해에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이미 인도를 국빈방문하고 난 이후"라며 "당시 김 여사는 다시 인도에 오면 타지마할에 꼭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이라도 솔직해지라"며 "의혹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고 이제 국민께서는 진실을 알고 싶어 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은 이런 의혹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민우 "26억원 사기, 신화로 협박…세뇌 당했다"
◇ 신동엽 "송승헌 꼴 보기 싫다, 저질"…실체 폭로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2년만에 문 닫았다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10살 차 커플 하니-양재웅, 9월 결혼?
◇ 차두리, 내연의혹女에…"널 만나면서 그 친구 만났어"
◇ 민희진 신드롬 시즌2…노란 가디건도 완판
◇ 신세계 정용진 회장 부부 마주친 김희선이 던진 말
◇ 제이제이, 과감 비키니 자태…청순 글래머
◇ "선배, 도와주세요"…후배 전공의한테 돈 뜯긴 의사들
◇ 김구라 子 그리 "친모 부양…새엄마는 누나라 불러"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 김대호 아나운서 "14년차로 연봉 1억…좀 부족"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뻐 결혼했다가 후회"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이필모 "아내가 숟가락 던져도 태연하게 식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63
어제
1,228
최대
2,563
전체
444,4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