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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협치 뜻 모르나…거부왕 尹이 옹졸·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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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6-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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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보낸 당선 축하 난蘭 수령 거부에 대해 협치를 걷어찬 행태, 옹졸한 정치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조국당
사진=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협치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나 보다.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혹은 여당인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며 "창당한 지 석 달이 다 돼가는데도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는 거부왕 윤 대통령만큼 옹졸한 정치를 잘 보여주는 이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면서 "출입기자단 초청 대통령과의 만찬 메뉴였던 계란말이와 김치찌개에 대파가 빠졌다던데, 그런 게 옹졸, 쫄보의 상징"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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