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 야 단독으로 법사위 통과…본회의 회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채상병 특검법 야 단독으로 법사위 통과…본회의 회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6-21 23:07

본문

뉴스 기사
상정 9일만 상임위 전체회의 통과

채상병 특검법 야 단독으로 법사위 통과…본회의 회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06.1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채 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2시간 동안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사건 관계자들을 국회로 불러 입법 청문회를 진행한 후 오후 11시께 특검법을 의결했다. 여당 의원들은 원 구성에 반발해 청문회와 전체회의 모두 불참했다.


상임위 통과로 해당 법안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야권은 지난 12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채상병 특검법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법률 제정안은 20일 숙려 기간을 거치는 게 관례지만,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숙려 기간을 생략하기로 했다.

전날 야당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법사위 1소위원회도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20일로 설정된 특검 수사 준비 기간에도 필요한 경우 수사를 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이 추가됐다.

채상병 특검법은 채상병 순직 사건과 사건 수사 과정에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규명하는 내용이다.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재의결 끝에 최종 부결됐으며,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1호 당론 법안으로 다시 발의했다.

22대 국회에서는 특별검사 추천권한을 조국혁신당 등 비교섭단체까지 확대하고, 수사대상은 공수처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까지 포함해 종합적으로 수사하도록 보완했다

민주당은 채상병 순직 1주기7월19일와 1년의 통신기록 보존기한을 고려해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해 1주기 전에는 특검 수사팀을 꾸린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송중기, 아내와 유모차 끌고 한남동 산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신내림 운명"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니즈 돌싱 근황 공개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
◇ 이병헌, 메이저리거 김하성 만났다
◇ 하정우 "父 김용건 76세 득남에 압박 느껴"
◇ 박동빈 "어린시절 고등학생에 성추행 당해"
◇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1년 학비 1억…엄청 부담"
◇ 박솔미, 김치 사업가 됐다…작업복 입고 구슬땀
◇ 한국의 미? 이영애의 미!…시스루한복 눈길
◇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 옥경이와 외출
◇ 유혜리 "전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창문 깨부숴"
◇ 밀양 성폭행 주도자,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후 퇴사
◇ "아빠니까 나설수 있다 생각" 박세리 부친 입 열었다
◇ 퉁퉁 부었던 송지효, 레이저 600샷 효과 대박
◇ 손담비 "시험관 시술로 7㎏ 이상 쪘다…멍투성이"
◇ 성동일 딸, 이렇게 컸다고?…윤후와 다정한 투샷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황정음과 바람 났다"…최다니엘 루머 해명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74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6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