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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내정 소식에 "굉장히 잘 된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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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3-06-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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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은 충분하며 인품도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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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 5차회의에서 하태경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고위 공직자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자리에 내정된 것과 관련해 자격과 인품이 충분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하 의원은 29일 CBS라디오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굉장히 잘 된 인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관 자격은 충분하며 인품도 굉장히 좋다"고 극찬했다.

장 교수에 대한 극찬 이유로 하 의원은 "장미란 선수가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딴 이후의 인생에 대해서 국민들이 잘 모르실 것"이라며 "제가 금메달을 딴 직후 장 교수를 만난 적 있었다"며 15년 전 일화를 회상했다.

하 의원은 "그때 장 교수는 행정가의 길을 가겠다고 했는데 장미란 재단을 만들어 스포츠 하는 청소년들 을 육성하는 등 공익을 위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그 다음엔 미국 가서 스포츠 행정학 석사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도 받고 지금 교수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 교수가 스포츠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좋은 성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며 좋은 평가를 이어갔다.

당대 최고 스포츠 스타가 정부부처 차관에 오른 건 문재인정부 당시 수영스타 최윤희 문체부 2차관이 있었다. 박근혜정부 당시엔 사격의 박종길 차관이 있었다. 장 교수는 3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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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dynamic@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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