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고민정 "장제원, 尹장모 구속 일등공신"이라고 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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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5 08:37 조회 19 댓글 0본문
윤석열 대통령 장모인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 위조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18년 국정감사장에서 장제원 당시 법제사법위원이 윤 대통령 장모의 통장 잔고 서류를 흔들었다"며 "결국 장 위원장이 쏘아 올린 그 공이 대통령 장모를 구속시키는 부메랑이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SNS를 통해 "저는 2018년 10월 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장모 사건을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거론한 적이 있다"며 "그러나 저는 그 어떤 정황이나 근거도 전혀 발견하지 못해서 오늘 장모님 얘기 안 하려고 합니다라고 하고 청문회에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이 제기한 2018년 국정감사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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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초등교사 "만삭인데 배 차고 침 뱉는 학생…덮어야 했다" [한판승부] - 짧은 생애 러브버그 올해는 안녕…빈자리 ㅇㅇ가 채운다 - 펭귄 사체 수천마리 쌓여있다는 우루과이 연안…무슨 일? - 현실판 고담시티?…시장 피살·교도소 난동 벌어진 에콰도르 - 트위터에서 파랑새가 사라졌다…슈퍼 앱 변신 승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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