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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6% "싱하이밍 발언 부적절"…野지지자 절반은 "할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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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06-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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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레이더P]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조사
전연령·지역·성별 “싱 대사 발언 부적절”
“선관위 특혜채용 직원 자진퇴사” 65.6%


국민 66% quot;싱하이밍 발언 부적절quot;…野지지자 절반은 quot;할 수 있는 말quot;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무례한 외교’ 논란에 대해 국민 60%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과반은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답해 정치적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이란 분석이 나온다.

데일리안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15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대사가 최근 야당 대표를 만나 중국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등의 강성 발언을 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66.4%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답했다. “할 수 있는 발언”이라는 응답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26%, 7.6%로 집계됐다.

싱 대사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지역,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6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선 “할 수 있는 발언”이라는 답변이 50.9%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절하다”는 답변은 40.7%였다.

다른 정당 지지자의 경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강했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자의 87.5% △정의당 지지자의 71.9% △기타 정당 지지자의 62.9%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자의 71.7%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의 72.7%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아빠 찬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혜 채용된 직원들의 자진 퇴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과반으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아빠 찬스 채용 특혜로 선관위에 취업한 직원들의 자진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민 65.6%는 “동의한다”고 답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20.3%, 14.1%로 확인됐다.

자진퇴사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은 지역, 연령, 성별, 정치 성향 등과 무관하게 과반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3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무작위 방식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2.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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