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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혁신수장 김은경 금감원 부원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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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3-06-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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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혁신수장 김은경 금감원 부원장 출신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당 혁신기구 책임자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지난 5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천안함 자폭 발언 등의 논란으로 임명 당일 자진해서 사퇴한 지 열흘 만이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금 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혁신을 위한 기구 설치에 대해 의결했다"며 "위원장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자 한국외대에 재직 중인 김은경 교수"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금감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지냈으며 2015년 당시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당무감사위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권 수석대변인은 "김 교수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이지만 원칙주의자적인 개혁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며 "금융이나 법률,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분이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금융약자들 편에서 개혁적 성향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김 교수를 비롯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압축하고 검증을 진행해왔다. 민주당은 김 교수가 서울 강남에 2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점을 놓고 고민했지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 혁신기구 수장이 재임명됐지만 향후 구성과 역할, 권한 등을 명확하게 정립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앞서 당 지도부는 혁신기구가 전권형 기구가 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혁신기구 결정을 지도부에서 수용한다고 하는 게 전권을 위임한다는 의미로 보면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 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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