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가사와라제도 인근 바다서 규모 6.9 지진 발생
페이지 정보
본문
[도쿄=AP/뉴시스]사진은 지난해 3월 도쿄 긴자 일대 모습. 2024.04.2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인근 바다에서 27일 오후 5시36분께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진원지는 오가사와라 제도 서쪽 앞바다였다. 진원 깊이는 540㎞였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津波 우려는 없다. 오가사와라제도는 일본 수도 도쿄에서 약 1000㎞ 떨어진 것이다. 오가사와라제도 오가사와라무라小笠原村에서는 진도 3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0·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진도 1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다. 도심인 도쿄도 지요다千代田구, 신주쿠新宿구 등에서도 진도 1이 관측됐다. 진도 1은 실내에서 조용하게 지내는 사람 중, 약간 흔들림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유흥업소 근무 의심 멤버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영원한 오빠 나훈아, 은퇴 콘서트 못 박았다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여자가 아까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와 결혼식 ◇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 "X저씨들 시X"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옷·모자 완판 ◇ 이하늘 "최근 심장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아이 셋 낳아"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총선 결과 성찰" 24.04.27
- 다음글총선 0석 녹색정의당, 2개월 만에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24.04.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