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8개국 정상 만나 부산엑스포 홍보책자 직접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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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2일차도 유치전 강행군
가나 대통령 부부와 오찬 겸 회담 모나코 디지털, 우즈베크 광물 등 각국별로 특화된 협력 방안 제시 바이든 부부 주최 리셉션 참석도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방문 2일차인 19일현지시간에도 8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외교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하는 등 정상 외교를 이어가는 한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협력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는 부부 동반으로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오찬 디저트 접시에는 가나 초콜릿으로 ‘Busan has everything부산은 모든 걸 가졌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뿐 아니라 각국에 특화된 협력 강화 방안 논의도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알베르 2 모나코 대공에게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은초코아네 사무엘 마테카네 레소토 총리에게는 새마을운동 기반의 농업 협력을 제시했고,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에게 수리남의 산림조사와 복원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에게는 부산·벨리즈시티 간 자매결연을 언급했고,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는 양국 첨단 기술과 핵심 광물 간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방문 기간 총 40개국 이상 정상들과 만날 전망이다.
뉴욕=이현미 기자, 곽은산 기자 ▶ "문돼를 아시나요" 미디어 속 양아치 패션에 브랜드 울상? ▶ 초밥 1인분 시켜놓고 “아이가 셋. 회 좋아해요” ▶ 문재인 “고용률 사상 최고”…집값 통계 조작은? ▶ “시어머니가 왜 가족이냐? 난 너와 결혼하는 거다”… 여친 말에 ‘파혼 고민’ ▶ “동창생과 10년간 외도한 아빠, 성관계 영상 엄마에게 들켜…복수하고파” ▶ “어린이집 교사 가슴 너무 커”…민원 넣고 아동학대로 신고한 女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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