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거취 용산 관여할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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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들에 관해 “한 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겨레에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 한 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철회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이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사퇴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한동훈, ‘대통령실이 사퇴 요구’ 보도에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류희림 “아들·동생 민원, 모르는 일”…‘청부민원’ 의혹 전면 부인 임신 중 유해 물질 노출로 질환…‘태아산재’ 첫 인정 밤부터 수도권·강원 한파주의보…월요일 아침 10도 뚝 ‘강추위’ 중국이 “한국 성형수술 방문 주의하라” 경고 나선 이유는? 현대차 출신 산업부 과장, 미래차법 통과 뒤 바로 재입사 총선용 감세에 무너지는 건전재정…제 발등 찍는 정부 “민주당, 박빙 열세”…총선은 대통령 아닌 정당 따라간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상장사 때문”…일본 증시 왜 올랐나 보니 “허가해줄 땐 언제고…” 청남대 푸드트럭 ‘불법’ 덤터기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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