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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배현진 "이러다 죽겠구나 공포 느껴…엄정한 법적 처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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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27 13:31 조회 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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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력하게 당할 수 있는 치명적 위협"

◆…사진은 지난해 5월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배현진 의원. 사진=연합뉴스
중학생에게 습격당해 큰 부상을 입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퇴원 이후 첫 공식입장을 냈다.

배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운을 뗐다.

배 의원은 "사건 당시 이러다가 죽겠구나하는 공포까지 느꼈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 덕분에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뉴스를 했던 사람으로서, 또 국민을 지키겠다고 정책을 하고 있는 공직자로서 이번 일은 제게도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상상도 못 했던 사건의 직접 피해자가 되고 보니 이러한 끔찍한 일이 국민 누구나가 너무나 무력하게 당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위협이라는 걸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은 "사건에 관한 내용은 수사기관을 신뢰하며 지켜보겠다"면서 가해자에 대해선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중학생 A군으로부터 돌덩이로 머리 뒤를 공격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배 의원은 두피를 1㎝가량 봉합했다.
조세일보 / 김상희 기자 shhappylife2001@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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