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 새 표어 韓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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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3조 그대로 옮겨와
‘자유민주 질서…’ 표현도 채택 “대한민국은 통일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로 또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습니다.”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원이 최근 표어를 바꾼 것에 대한 김천식사진 원장의 설명이다. 이명박정부 시절 통일부 차관을 지낸 그는 최근 통일연구원장에 임명됐다.
문재인정부 시절의 ‘통일·평화·번영의 플랫폼 통일연구원이 만들겠습니다’라는 표어와 많이 다르다. 통일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제로 이뤄져야 한다는 윤석열정부의 국정 기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 원장은 “통일연구원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분명히 새기는 것이 헌법 제3조와 제4조”라며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통일의 원칙이고 거기에 기초해서 설립된 곳이 통일연구원”이라고 설명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 순찰차서 낮잠 경찰, 주민이 신고하자 ‘셀프 종결’…감찰 착수 ▶ 시어머니에게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 ▶ “외국인 모델 아내와 관계 부담스러워”…국제커플 트라우마 고백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딸 때린 동거남에 도끼 들고 찾아간 아버지 ▶ “100㎏ 장애인이 밀쳐 두개골 골절된 어머니…‘장난’이라며 사과 한번 없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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